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원 NC 파크 (문단 편집) === 접근성 === 기존 [[마산 야구장]]처럼 접근성은 지역별로 차이가 크다. 논의 당시에는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었지만 의외로 지역지인 경남신문에 실린 기사를 보면 '마산 야구장 접근성이 좋지 않은 점도 관중동원을 어렵게 했다'는 문장을 볼 수 있다.[[http://www.knnews.co.kr/news/articleView.php?idxno=1164338|#]] 창원시 내 구별로 접근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. * [[마산합포구]], [[마산회원구]] 지역 접근성에서 눈여겨 봐야할 것은 어린교오거리 인근이 이미 상습 정체 구간이라는 것이다.[[http://m.idomin.com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403636|#]] 또 도심 외곽에 신도시가 개발되어 약 7만 명의 배후인구를 가지고 있는 [[내서읍]]의 경우 고속도로를 끼고 있어서 [[서마산IC]]까지의 접근성이 괜찮은 편이지만, [[내서JC]]를 진·출입할 때 건설비용 명목으로 별도로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는 것이 걸림돌. 무료화 요구를 매번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별 성과가 없다.[[http://www.idomin.com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473337|#]] * [[의창구]], [[성산구]] 지역의 접근성은 용역결과에서 보이듯 직장인 유입에는 한계가 있고,[[http://m.idomin.com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403636|#]] 특히 주거지가 많은 [[성산구]] 쪽에선 야구장에 접근하기까지 1시간 이상 소요된다는 것이 치명적이다. 하지만 2018년말 [[팔룡터널]]이 개통하면서 특히 [[의창구]] 지역의 접근성은 다소 개선되었고, 팔룡터널 북동쪽의 옛 [[제39보병사단]] 부지에 [[창원 중동 유니시티]] 입주가 시작되면서 야구장 배후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. 거기다 2024년 하반기에 개통하는 [[부전-마산 복선전철]], 2023년 하반기에 개통할 예정인 [[간선급행버스체계/목록/대한민국#s-3.6.1|창원 S-BRT]]가 운영되기 시작하면 구 창원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지금보다 한결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. * [[진해구]]와의 연결은 앞서 서술했다시피 매우 나쁘다.[[http://www.kookje.co.kr/news2011/asp/newsbody.asp?code=0300&key=20130204.22012212345|#]] 특히 진해구에서 엔팍으로 접근 시 '''장복터널을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것'''이 구 마산 - 진해 지역 주민간 심리적 거리를 굉장히 멀게 느껴지도록 한다.[* [[탬파베이 레이스]]와 관련한 이야기를 다룬 책인 <그들은 어떻게 뉴욕 양키스를 이겼을까>에 따르면 '다리의 길이는 실제 5㎞지만 다리 양쪽에 사는 주민들에게는 그 다리의 거리가 500㎞쯤 되는 것으로 느껴진다'는 구절이 있다.[[http://sports.khan.co.kr/news/sk_index.html?cat=view&art_id=201301302230376&sec_id=510101&pt=nv|#]]] [[http://www.idomin.com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480828|경남도민일보 기사]]에 따르면 야구장 부지가 마산으로 재결정된 이후 창원시에서 빅데이터를 분석을 해 보니 구 마산지역이 가장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결과가 나왔는데, 이는 기존에 구 창원이 가장 접근성이 좋다는 결과와는 좀 다르다. 해당 기사에서 분석한 구 마산의 접근성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'''15분 내'''에 [[함안군/행정#s-1.5|함안군 산인면]], [[내서읍]], [[웅남동|성산구 신촌동]] 등지에서 야구장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실려있는데, 당연히 야구 경기가 시작할 시간대에 15분 내로 해당 지역에서 야구장으로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.[* 예를 들어 성산구, 마산회원구, 진해구를 잇는 길 연선에 있는 동네라 평소에도 교통량이 매우 많은 [[https://www.google.com/maps/place/%EA%B2%BD%EC%83%81%EB%82%A8%EB%8F%84+%EC%B0%BD%EC%9B%90%EC%8B%9C+%EC%84%B1%EC%82%B0%EA%B5%AC+%EC%8B%A0%EC%B4%8C%EB%8F%99/@35.2053159,128.5830709,13z/data=!3m1!4b1!4m5!3m4!1s0x356f329ab70e5a07:0x5d065af8140192ba!8m2!3d35.2137982!4d128.6390098|성산구 신촌동]] 같은 경우, 야구 경기가 시작할 시점이 퇴근 시간이니 당연히 계획한 시간에 야구장 접근이 힘들다. 야구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동네를 경유해야만 하는 진해구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.] 이에 대해서는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7Dxhb516dQ8#t=14m50s|해당 동영상]]을 참고하면 좋다. 창원종합운동장 위치가 가장 적절하다는 것은 배석현 당시 단장의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Print.aspx?news_id=NB10461387|인터뷰]]에서도 등장하며,[* 일단 창원종합운동장 옆 [[창원실내체육관]]을 홈구장으로 하고 있는 [[창원 LG 세이커스]]가 [[한국프로농구]]에서는 제일 흥행이 되는 구단이다.] [[어른들의 사정]]으로 인해 창원종합운동장 지역을 포기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.[* 다만 애초에 창원종합운동장 부지에 건설이 힘들었다는 의견도 있다. 창원종합운동장 바로 맞은편인 [[반림동]] 일대는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고 이에 따라 학교도 많으며 학구열까지 높다. 설사 창원종합운동장으로 최종 결정이 됐더라도 주민들과 학부모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. 참고로 이 곳은 이미 20여 년 전에 국내 최초로 [[창원 시가지 서킷|국제 모터 스포츠 대회]]를 개최한 곳이고 [[포뮬러 3|이 대회]]는 흑자도 났을 정도로 흥행도 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폐지된 적이 있다.] 또한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 기존의 종합운동장 리모델링이 가장 빠른 방법인데,[* 신축에 비해 리모델링으로 국비지원 받는 것이 투·융자심사 통과 과정이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.] 동일한 방법으로 국비 지원을 받은 [[광주-기아 챔피언스 필드]]와 마찬가지로 야구장 내에 마산종합운동장의 건축물 일부가[* 정확히 말하면 성화 봉송대가 있던 쪽의 입구이다. 성화 봉송대는 뽑아서 따로 보관하고 있다가 좌익수 쪽 외야 뒤편에 다시 설치해 놓았다.] 외야 공원 쪽에 존치할 예정이다. 2019 시즌이 시작되면서 혼잡한 교통을 고려하여 직장인들을 더 불러모으기 위해 금요일 경기에 한해서 18시 30분이 아닌 '''19시'''에 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결정, 2020 시즌까지 2시즌 간 실시했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079&aid=0003210214|#]][* 2022 시즌부터는 금요일 홈경기가 18시 30분으로 환원되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